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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 2025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가 10월 30일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KFN) 2025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오메가-3 관련 인사이트와 함께 건강한 장수를 위한 영양 전략을 주제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가 10월 30일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KFN) 2025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오메가-3 관련 인사이트와 함께 건강한 장수를 위한 영양 전략을 주제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디에스엠퍼메니쉬 APAC 학술연구 총괄 카이 린 에크 박사도 세션에 참여해, 세계 최대 노화 임상연구 'DO-HEALTH’ 최신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수명과 오메가-3의 상관관계를 소개했습니다.[1]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새로운 시대의 전환점: 통합 건강을 위한 식품과 영양의 혁신과 도약’을 주제로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디에스엠퍼메니쉬는 두 번째 날인 30일 '건강한 수명을 위한 영양 전략: 과학·혁신·산업 협업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을 주제로 세션을 주관하며, 다양한 연사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와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용순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을 통한 노쇠 및 근감소증 예방”을 주제로, 오메가-3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노쇠는 단순히 피로하거나 힘이 빠지는 상태가 아니라, 체중 감소, 근력 저하, 느린 보행, 낮은 활동량, 피로감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이며, 이 중 많은 부분이 근감소증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박용순 교수는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가 낙상이나 일상 기능 저하, 나아가 사망 위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특히 영양 불균형과 만성 염증이 노쇠와 근감소증의 공통된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를 보여준 국내, 국외 연구 2가지 사례도 공유했습니다.
🔹 국내 한국노쇠코호트연구(KFACS)
국내 한국노쇠코호트연구(KFACS, Korean Frailty and Aging Cohort Study)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10개 의료·보건 센터에서 70~84세 약 3,000명의 노년층을 2년 간격으로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한 사람일수록 노쇠와 근감소증 위험이 낮은 경향이 일관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적혈구 내 오메가-3 지수(Omega-3 Index), 즉 EPA와 DHA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가 노쇠 및 근감소증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로 밝혀졌습니다. [2]
🔹 영국 UK Biobank 연구
이와 함께, 영국에서 진행된 UK Biobank 연구도 소개했습니다. 이 연구는 2006~2010년 영국 전역의 22개 센터에서 40~69세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혈중 오메가-3 지방산(DHA, 비-DHA) 농도, 식습관, 의학적 이력, 사회경제적 특성 등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혈중 DHA와 EPA 수치가 높을수록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오메가-3 지방산의 항염 작용이 근감소증 예방과 건강 수명 연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였습니다. [3]
디에스엠퍼메니쉬 APAC 학술연구 총괄 카이 린 에크(Kai-Lin Ek) 박사는 ‘오메가-3와 관한 DO-HEALTH 연구의 생물학적 근거 및 연구 결과'를 주제로 오메가-3 지방산이 고령화 시대에 건강 관리를 돕는 데 왜 중요한지,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과학적 근거들을 소개했습니다.
‘DO-HEALTH’ 연구는 스위스·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포르투갈 등 5개국 7개 센터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노화 임상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70세 이상 2,157명의 노년층을 대상으로 오메가-3, 비타민 D, 가정 운동(Home Exercise)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뉴트리뷰(NutriView)’란, 국가별 영양조사 자료와 학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성별 그룹의 비타민·미네랄 섭취 수준을 시각화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인구집단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춘 영양 조합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연구 결과, 오메가-3·비타민 D·운동을 병행한 그룹은 단독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39%, 암 발생 위험이 61% 감소했습니다. 또한 오메가-3 단독 섭취만으로도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할 경우 참가자의 생물학적 나이가 평균 2.9~3.8개월 젊어지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4]
이번 발표를 통해 카이 린 에크 박사는 “영양은 단순히 몸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노화의 근본 원인에 직접 작용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에크 박사는 ‘뉴트리뷰(NutriView)’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광범위한 미량영양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영양 설계와 새로운 섭취 방식 혁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종근당건강 김병용 연구소장은 “오메가-3 지방산의 건강 효능과 지속가능한 생산 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오메가-3의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과 최신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지속가능한 원료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했습니다.
김 연구소장은 “현대인의 식습관은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위주로 구성되어 혈중 중성지방이 높아지고 혈액이 끈적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오메가-3가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혈관 건강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혈중 EPA·DHA 농도를 나타내는 ‘오메가-3 지수(Omega-3 Index)’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5]
눈과 뇌 건강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오메가-3는 눈물막의 지질층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눈물 증발을 줄이고 마이봄샘 기능을 개선해 안구 건조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뇌세포의 약 60%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DHA가 약 17%를 차지하기 때문에 오메가-3 섭취는 기억력 유지와 인지 기능 저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혈중 오메가-3 농도가 높을수록 치매 위험이 낮고, 뇌 위축 속도가 느리다는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6]
이어서 그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줄고, 정제 어유 공급이 불안정해진 현실을 짚으며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미세조류 식물성 오메가-3’를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오메가-3 시장은 매년 약 7%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자원 한계로 식물성 미세조류(algae) 기반 오일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조류는 해양 생태계에서 DHA와 EPA를 직접 만들어내는 1차 공급원으로,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어유와 동일한 수준의 영양 가치를 지닌 차세대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 임상 분석 결과, 미세조류 DHA 섭취 시 혈중 중성지방(TG)이 평균 20~30% 감소했고, 혈중 DHA 농도 상승 효과 또한 기존 어유와 동일하거나 더 높게 관찰되었습니다. [7]
이번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세션을 통해 디에스엠퍼메니쉬는 고령화 사회에서 영양 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공유했습니다. 디에스엠퍼메니쉬는 앞으로도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한 수명 연장을 지원하는 영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소개된 DO-HEALTH 임상시험의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에스엠퍼메니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Bischoff-Ferrari, H.A., Gängler, S., Wieczorek, M. et al. Individual and additive effects of vitamin D, omega-3 and exercise on DNA methylation clocks of biological aging in older adults from the DO-HEALTH trial. Nat Aging 5, 376–385 (2025). https://doi.org/10.1038/s43587-024-00793-y
[2] Won CW, Lee S, Kim J, et al Korean frailty and aging cohort study (KFACS): cohort profile BMJ Open 2020;10:e035573. doi: 10.1136/bmjopen-2019-035573
[3] Sudlow C, Gallacher J, Allen N, Beral V, Burton P, Danesh J, Downey P, Elliott P, Green J, Landray M, Liu B, Matthews P, Ong G, Pell J, Silman A, Young A, Sprosen T, Peakman T, Collins R. UK biobank: an open access resource for identifying the causes of a wide range of complex diseases of middle and old age. PLoS Med. 2015 Mar 31;12(3):e1001779. doi: 10.1371/journal.pmed.1001779. PMID: 25826379; PMCID: PMC4380465.
[4] Bischoff-Ferrari, H.A., Gängler, S., Wieczorek, M. et al. Individual and additive effects of vitamin D, omega-3 and exercise on DNA methylation clocks of biological aging in older adults from the DO-HEALTH trial. Nat Aging 5, 376–385 (2025). https://doi.org/10.1038/s43587-024-00793-y
[5] von Schacky C, Harris WS. Cardiovascular risk and the omega-3 index. J Cardiovasc Med (Hagerstown). 2007 Sep;8 Suppl 1:S46-9. doi: 10.2459/01.JCM.0000289273.87803.87. PMID: 17876200.
[6] 2020_the journal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_Bloodpolyunsaturated omoega-3 fatty acids, brain atrophy, cognitive decline, and dementia risk
[7] 2011, Moderate doses of EPA and DHA from re-esterified triacylglycerols but not from ethyl-esters lower fasting serum triacylglycerolsin statin-treated dyslipidemicsubjects: Results from a six monthrandomized controlled trial